윤 대통령, 새해 첫날 생중계로 신년사 발표‥신년회견 없을 듯

신수아 newsua@mbc.co.kr 2022. 12. 29.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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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새해 첫 날, 경제활성화와 노동·교육·연금 등 3대 개혁 추진 의지 등을 담아 신년사를 생중계로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신년사에서 "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수출 증진과 스타트업 코리아를 기치로 민간과 시장 활성화를 강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미래세대를 위한 성장을 위해 노동·교육·연금 등 3대 개혁을 추진해 나가겠다는 내용이 담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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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사진 제공: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새해 첫 날, 경제활성화와 노동·교육·연금 등 3대 개혁 추진 의지 등을 담아 신년사를 생중계로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신년사에서 "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수출 증진과 스타트업 코리아를 기치로 민간과 시장 활성화를 강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미래세대를 위한 성장을 위해 노동·교육·연금 등 3대 개혁을 추진해 나가겠다는 내용이 담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윤 대통령이 기자단과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 가능성은 낮고, 일부 보수 언론과의 개별 인터뷰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수아 기자(newsu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politics/article/6440735_356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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