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30일) 최저기온 -14도 '강추위'…새벽까지 눈도

이정민 2022. 12. 29. 20: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요일인 오는 30일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에 새벽까지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아침 기온은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영하 10도 이하를 기록하는 등 매우 추운 날씨를 보이겠다.

한파특보가 발효된 경기내륙과 강원도, 충북북부, 경북북부내륙은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매우 춥겠다.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1도 △춘천 0도 △강릉 7도 △대전 3도 △청주 2도 △대구 5도 △광주 5도 △전주 3도 △부산 8도 △제주 10도 △울릉도·독도 4도 등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이정민 기자] 금요일인 오는 30일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에 새벽까지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아침 기온은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영하 10도 이하를 기록하는 등 매우 추운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은 29일 "이날 밤부터 내일(30일) 새벽 사이 서울과 인천, 경기서부, 충남권북부에 눈이 내리겠다"고 전했다.

[사진=기상청]

내일까지 예상 적설량은 서울·인천·경기서부·충남권북부·서해5도·울릉도·독도 1㎝ 미만, 경기동부·강원영서·충남권남부·충북·전북북부·경북서부내륙 0.1㎝ 미만 눈 날림이다.

한파특보가 발효된 경기내륙과 강원도, 충북북부, 경북북부내륙은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매우 춥겠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4~1도, 낮 최고기온은 -2도~8도가 예상된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6도 △춘천 -11도 △강릉 -2도 △대전 -3도 △청주 -4도 △대구 -3도 △광주 -2도 △전주 -4도 △부산 0도 △제주 3도 △울릉도·독도 1도 등이다.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1도 △춘천 0도 △강릉 7도 △대전 3도 △청주 2도 △대구 5도 △광주 5도 △전주 3도 △부산 8도 △제주 10도 △울릉도·독도 4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충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수도권·대전·세종·충남은 오전과 밤에, 호남권·제주권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2.5m, 서해 0.5∼2.0m, 남해 0.5∼1.5m로 예측된다.

/이정민 기자(jungmin75@inews24.com)

▶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