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명품 C사 가방 못 참지..한결같은 ♥한창에도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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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이 남편 한창과 여전히 신혼같은 일상을 공유했다.
29일 장영란이 " #오늘도열심히했다 폭풍 일하고 #함께퇴근합니다."라며 사진을 공개, 자신의 명품 C사 가방을 들고 있는 남편 한창 모습을 포착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2013년 첫째 딸과 이듬해 둘째 아들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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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장영란이 남편 한창과 여전히 신혼같은 일상을 공유했다.
29일 장영란이 " #오늘도열심히했다 폭풍 일하고 #함께퇴근합니다."라며 사진을 공개, 자신의 명품 C사 가방을 들고 있는 남편 한창 모습을 포착했다.
장영란은 "결혼전 사귀자 고백한 그날 그가 가방을 들어 준다 했다"면서 ""괜찮아요. 제가 들께요. 근데 남자들은 그러더라 사귄지 얼마 안될때는 이것저것 다 해줄것 처럼 하다 시간이 지나면 달라지던데요? 그냥 들어주지 마세요. 아니 평생 들어 줄꺼면 ,그러면 들어주세요. "(라고 했더니) #제가평생들어드릴께요, 그렇게 말한 그 결혼 14년차인데도 그 약속을 지키는 남편"이라며 러브스토리를 전했다.
장영란은 "익숙한 그 광경이 오늘따라 고맙다"라며 여전히 애틋하고 각별한 부부애로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2013년 첫째 딸과 이듬해 둘째 아들을 낳았다. 앞서 장영란은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한창과 출연해 “우리가 지금 22억을 빚졌다. 집 담보 대출을 받은 건데”라며 “이게 잘못되면 집이 넘어가는 거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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