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북한인권재단 출범 못해 안타까워...北 인권 개선 노력"

박소정 2022. 12. 29. 20: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북한인권법이 제정된 지 6년이 지났지만, 아직 북한인권재단이 출범되지 못해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연세대에서 열린 북한인권 후원의 밤 행사에서 권영세 통일부 장관이 대독한 축사를 통해 최근 북한의 위협과 도발 속에서 북한 주민의 인권상황은 더욱 악화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북한인권법이 제정된 지 6년이 지났지만, 아직 북한인권재단이 출범되지 못해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연세대에서 열린 북한인권 후원의 밤 행사에서 권영세 통일부 장관이 대독한 축사를 통해 최근 북한의 위협과 도발 속에서 북한 주민의 인권상황은 더욱 악화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정부는 국정과제인 북한 인권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면서 북한 인권 관련 시민사회 단체와의 협력과 지원을 보다 강화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YTN 박소정 (sojung@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