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의 신부' 손창민, 지수원-차광수 조력 의심 "서윤희 시체 봤어야 했는데" [TV캡처]

서지현 기자 2022. 12. 29. 20: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태풍의 신부' 손창민이 지수원과 차광수의 관계를 의심했다.

29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에서는 정모연(지수원)의 정체가 서윤희라는 것을 알게 된 강백산(손창민)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강백산은 속으로 "서윤희의 신분을 세탁할 수 있는 건 마대근 네 놈뿐"이라고 의심했다.

이와 함께 강백산은 "난 아무래도 서윤희 시체가 발견된 날이 걸린다. 마지막으로 얼굴을 보고 인사를 했어야 했는데"라고 마대근을 떠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태풍의 신부 / 사진=KBS2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태풍의 신부' 손창민이 지수원과 차광수의 관계를 의심했다.

29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에서는 정모연(지수원)의 정체가 서윤희라는 것을 알게 된 강백산(손창민) 모습이 그려졌다.

태풍의 신부 / 사진=KBS2


이날 강백산은 마대근(차광수)에게 누군가의 신분 세탁을 부탁하며 "죽은 사람으로 만들어서 완전 새 사람으로 태어나게 해 봐. 시체만 하나 구해오면 되지 싶은데. 넌 할 수 있잖아"라고 말했다.

이어 강백산은 속으로 "서윤희의 신분을 세탁할 수 있는 건 마대근 네 놈뿐"이라고 의심했다.

이를 들은 마대근은 "시체 구하기가 어디 쉽냐"면서도 "한 번 알아보겠다"고 이야기했다.

이와 함께 강백산은 "난 아무래도 서윤희 시체가 발견된 날이 걸린다. 마지막으로 얼굴을 보고 인사를 했어야 했는데"라고 마대근을 떠봤다.

그러나 마대근은 "안 보시길 잘했다"며 고개를 저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