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수색감리교회, 독거어르신 후원물품 전달

김태형 2022. 12. 29.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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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오른쪽 두번째) 은평구청장이 29일 수색감리교회 독거어르신 후원물품 전달식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수색감리교회는 추운 겨울을 나기 힘드신 독거 어르신을 위해 600만 원 상당의 백미 200포를 기부했다.

김모세 수색감리교회 담임목사는 "성도들이 대강절을 맞아 금식을 통해 마음을 모았다"며 "어려움을 겪고 계신 독거 어르신께 작게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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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김미경(오른쪽 두번째) 은평구청장이 29일 수색감리교회 독거어르신 후원물품 전달식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수색감리교회는 추운 겨울을 나기 힘드신 독거 어르신을 위해 600만 원 상당의 백미 200포를 기부했다.

기부받은 쌀은 은평어르신돌봄통합지원센터 생활지원사(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돌봄인력)를 통해 독거 어르신 200가구에 배부될 예정이다.

김모세 수색감리교회 담임목사는 “성도들이 대강절을 맞아 금식을 통해 마음을 모았다”며 “어려움을 겪고 계신 독거 어르신께 작게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미경 구청장은 “지역사회 이웃들을 섬기는 수색감리교회에 감사드린다”면서 “이런 나눔의 손길에 힘입어 은평구도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잘 살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은평구)

김태형 (kimke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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