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수색감리교회, 독거어르신 후원물품 전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미경(오른쪽 두번째) 은평구청장이 29일 수색감리교회 독거어르신 후원물품 전달식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수색감리교회는 추운 겨울을 나기 힘드신 독거 어르신을 위해 600만 원 상당의 백미 200포를 기부했다.
김모세 수색감리교회 담임목사는 "성도들이 대강절을 맞아 금식을 통해 마음을 모았다"며 "어려움을 겪고 계신 독거 어르신께 작게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김미경(오른쪽 두번째) 은평구청장이 29일 수색감리교회 독거어르신 후원물품 전달식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수색감리교회는 추운 겨울을 나기 힘드신 독거 어르신을 위해 600만 원 상당의 백미 200포를 기부했다.
기부받은 쌀은 은평어르신돌봄통합지원센터 생활지원사(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돌봄인력)를 통해 독거 어르신 200가구에 배부될 예정이다.
김모세 수색감리교회 담임목사는 “성도들이 대강절을 맞아 금식을 통해 마음을 모았다”며 “어려움을 겪고 계신 독거 어르신께 작게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미경 구청장은 “지역사회 이웃들을 섬기는 수색감리교회에 감사드린다”면서 “이런 나눔의 손길에 힘입어 은평구도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잘 살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은평구)
김태형 (kimke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차 버리고 탈출"...제2경인고속도 사망 5명, 차량 4대서 발견
- 극단적 선택한 이태원 참사 10대母…"내 아이도 희생자"
- ‘택시기사·동거녀 살해’ 이기영, 피해자 카드로 여친과 커플링
- 함소원, '아내의 맛' 조작 논란 뒤늦게 해명… 왜?
- 또다시 고개 내민 병역비리 악몽, 한국 스포츠계 뒤흔드나
- 카카오, 76일만에 보상 결정…소상공인 대상 3만~5만원 지급
- 이승기, 서울대어린이병원에 20억원 기부
- 금융권 희망퇴직 러시...은행서만 수천명 짐 싼다
- 30대 금수저 '기내 난동'…팝스타 SNS 타고 '국제망신'[그해 오늘]
- 비트코인, 약세 계속…억만장자 마크 큐반 "더 떨어지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