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엔시티 드림, 뉴진스 꺾고 1위 "H.O.T. 리메이크 영광" [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엔시티 드림(NCT DREAM)이 2022년 '엠카운트다운' 마지막 트로피의 주인공이 됐다.
29일 저녁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서는 엔시티 드림이 '캔디(Candy)'로 뉴진스(NewJeans)의 '디토(Ditto)'를 꺾고 1위에 영광을 안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엔시티 드림(NCT DREAM)이 2022년 '엠카운트다운' 마지막 트로피의 주인공이 됐다.
29일 저녁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서는 엔시티 드림이 '캔디(Candy)'로 뉴진스(NewJeans)의 '디토(Ditto)'를 꺾고 1위에 영광을 안았다.
이날 1위를 차지한 엔시티 드림은 "정말 팬들한테 고맙다는 얘기를 하고 싶다. 또 이수만 선생님을 비롯해 SM 식구들 모두 고맙다. 올해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달려준 모든 매니저, 스태프, 멤버들, 팬들 너무 고맙다. 할 말이 너무 많은데, 이 자리를 통해 '캔디' 리메이크를 하게 된 영광이 이렇게 나타났다. 그 시절 '캔디'를 많이 사랑해 준 모든 분들에게도 너무 감사하고, 엔시티 드림 버전도 많이 사랑해달라"라고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2023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저희도 기운을 받아 더 열심히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타이틀 곡 '캔디'는 H.O.T. 정규 1집 수록곡 '캔디'를 엔시티 드림만의 색깔로 재해석한 곡으로, 원곡의 경쾌하고 발랄한 포인트 안무에 엔시티 드림 특유의 청량한 에너지가 돋보이는 퍼포먼스를 더해 올겨울 대표 윈터송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이날 '엠카'에서는 성공적인 홀로서기를 알린 아이돌 솔로 무대가 그려졌다. 샤이니 민호는 첫 솔로앨범 타이틀곡 '놓아줘(Chase)'와 작사에 참여한 수록곡 'Runaway' 무대를 선보였고, (여자)아이들 미연은 매력 넘치는 솔로 데뷔곡 '드라이브(Drive)' 무대를 오랜만에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겨울 스페셜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돌아온 엔시티 드림은 H.O.T. 리메이크곡 '캔디'를 비롯해 감성적인 보컬이 돋보이는 수록곡 '그레듀에이션(Graduation)' 두 곡의 무대를 선사했으며, 웨이션브이(WayV)는 새 타이틀곡 '팬텀(Phantom)' 영어 버전 무대를 선보였다. 후속곡 '트러블메이커(Troublemaker)'로 돌아온 티오원(TO1)은 특유의 에너제틱한 악동 무드를 뽐냈다.
4세대 걸그룹 특유의 걸파워가 돋보이는 퍼포먼스 향연도 이어졌다. 스테이씨(STAYC)는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RUN2U' 무대를 준비, 거침없는 틴프레시 매력을 발산했으며, 아이브(IVE)는 올해 가요계를 강타한 '러브 다이브(LOVE DIVE)' '에프터 라이크(After LIKE)' 무대로 러블리한 매력을 여실히 발산했다.
그 가운데 글로벌 K팝 보이 그룹 메이킹 프로젝트 Mnet '보이즈 플래닛' 시그널송 뮤직비디오도 처음 공개됐다. 아울러 참가자들의 면면이 대중들에게 최초로 공개돼 이목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을 댄스 열풍으로 물들인 '스트릿 맨 파이터' 엠비셔스 크루도 출격해 특별한 무대를 꾸몄다.
이 밖에 크래비티(CRAVITY),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 엔믹스(NMIXX), 템페스트(TEMPEST) 등 K팝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net '엠카']
엔시티 드림(NCT DREAM)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송중기 여친, 방산업체 재력가 父+모델 출신 母설
- 김고은·손흥민 황당무계 열애설, 장희령 비공개 SNS서 시작 [종합]
- 광고계가 밝힌 프리지아 몸값…"부르는 게 값" vs "명품은 힘들어" [이슈&톡]
- 엑소 출신 크리스, 성폭행 혐의로 화학적 거세 당하나
- '스승인 동시에 경영진' 후크 이선희의 아이러니 [이슈&톡]
- 민희진, 좌절된 어도어 대표직 복귀 '法 각하 이어 이사회 부결' [이슈&톡]
- 아일릿,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 "데뷔 7개월 만의 성과"
- '구탱이형' 故김주혁, 오늘(30일) 사망 7주기
- ‘전, 란’ 강동원은 왜 어색한 사극톤을 고집할까 [인터뷰]
- ‘대표 복귀 불발’ 민희진 측 “주주간계약 효력, 유효해”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