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하고 트럭 운전대 잡은 60대… 차 2대 들이받아

이지선 기자 2022. 12. 29.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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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상태로 차를 몰던 화물차 운전자가 차 2대를 들이받았다.

29일 오후 6시39분께 전북 완주군 구이면 덕천리의 한 도로에서 A씨(60)가 몰던 1톤 화물차가 마주오던 지프 스포츠 유틸리티 차(SUV)와 부딪혔다.

A씨의 화물차는 100m 더 주행하다 주차돼 있던 또다른 1톤 화물차 뒷부분을 들이받고 멈춰섰다.

A씨는 운전 당시 술에 취한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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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6시39분께 전북 완주군 구이면 덕천리의 한 도로에서 A씨(60)가 몰던 1톤 화물차가 마주오던 지프 스포츠 유틸리티 차(SUV)와 부딪혔다. A씨의 화물차는 100m 더 주행하다 주차돼 있던 또다른 1톤 화물차 뒷부분을 들이받고 멈춰섰다.2022.12.29/뉴스1 이지선기자

(완주=뉴스1) 이지선 기자 = 음주 상태로 차를 몰던 화물차 운전자가 차 2대를 들이받았다.

29일 오후 6시39분께 전북 완주군 구이면 덕천리의 한 도로에서 A씨(60)가 몰던 1톤 화물차가 마주오던 지프 스포츠 유틸리티 차(SUV)와 부딪혔다. A씨의 화물차는 100m 더 주행하다 주차돼 있던 또다른 1톤 화물차 뒷부분을 들이받고 멈춰섰다.

이 사고로 A씨가 경상을 입었으나 병원으로 따로 이송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운전 당시 술에 취한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가 만취한 상태로 운전대를 잡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letswin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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