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하고 트럭 운전대 잡은 60대… 차 2대 들이받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음주 상태로 차를 몰던 화물차 운전자가 차 2대를 들이받았다.
29일 오후 6시39분께 전북 완주군 구이면 덕천리의 한 도로에서 A씨(60)가 몰던 1톤 화물차가 마주오던 지프 스포츠 유틸리티 차(SUV)와 부딪혔다.
A씨의 화물차는 100m 더 주행하다 주차돼 있던 또다른 1톤 화물차 뒷부분을 들이받고 멈춰섰다.
A씨는 운전 당시 술에 취한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완주=뉴스1) 이지선 기자 = 음주 상태로 차를 몰던 화물차 운전자가 차 2대를 들이받았다.
29일 오후 6시39분께 전북 완주군 구이면 덕천리의 한 도로에서 A씨(60)가 몰던 1톤 화물차가 마주오던 지프 스포츠 유틸리티 차(SUV)와 부딪혔다. A씨의 화물차는 100m 더 주행하다 주차돼 있던 또다른 1톤 화물차 뒷부분을 들이받고 멈춰섰다.
이 사고로 A씨가 경상을 입었으나 병원으로 따로 이송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운전 당시 술에 취한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가 만취한 상태로 운전대를 잡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letswin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정관수술 받았는데, 아내 핸드백에 콘돔…이혼 요구하자 아파트 달라네요"
- 15살 남고생과 눈맞은 女교생…소문 막으려 친구 동원, 결국 죽음에
- 슈, 마스카라 번진 채 오열 "집 나갈 것…더 이상 사랑 안한다고"
- 장수원, 46세에 출산한 연상 아내 공개…'최강희' 닮은 미모
- 효연, 파격 비키니 입고 과감 노출…섹시미 풀장착 [N샷]
- 길건 "성상납 않는 조건으로 소속사 계약…대표, 매일 가라오케로 불렀다"
- 배달기사 발목에 전자발찌 떡하니…"성범죄자 우리집 온다니 소름"
- 오영실 "임신 때 폭염, 에어컨 사달래도 꿈쩍 안 한 남편…결국 조산"
- 술 한잔 먹고 '비틀' 수상한 손님…사장 뒤돌자 150만원어치 술 '슬쩍'
- 53세 김정난 "결혼하면 이혼하는 사주…말년운 좋아 할 필요 없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