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KCC 라건아, KBL 역대 5호 10,000점 달성 … KBL 역대 2호 10,000점-5,000리바운드 달성
손동환 2022. 12. 29.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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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라건아(199cm, C)가 역사를 썼다.
라건아는 2012~2013시즌 KBL에 입성했다.
KCC에 입성한 후에도, 라건아는 위력을 발휘했다.
전창진 KCC 감독도 경기 전 "정말 대단한 기록이다. 자기 관리가 철저했기 때문에, 한 리그에서만 그런 기록을 달성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다른 선수들한테도 라건아를 도와달라고 했다. 경기도 이겼으면 좋겠다"며 라건아의 기록 달성을 중요하게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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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라건아(199cm, C)가 역사를 썼다.
라건아는 2012~2013시즌 KBL에 입성했다. 당시에는 ‘리카르도 라틀리프’로 KBL을 뛰었다. 외국 선수 자격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2018~2019시즌부터 한국에 귀화했다. 그때부터 ‘라건아’라는 이름으로 활약했다. 현재 전주 KCC에서 뛰고 있다.
KCC에 입성한 후에도, 라건아는 위력을 발휘했다. KBL 역대 2번째로 개인 통산 5,000리바운드를 달성했고, 한국가스공사와 만나기 전까지 9,988점을 기록했다.
전창진 KCC 감독도 경기 전 “정말 대단한 기록이다. 자기 관리가 철저했기 때문에, 한 리그에서만 그런 기록을 달성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다른 선수들한테도 라건아를 도와달라고 했다. 경기도 이겼으면 좋겠다”며 라건아의 기록 달성을 중요하게 생각했다.
라건아는 시작부터 득점에 욕심을 냈다. 공격 리바운드 가담과 골밑 득점 시도에 이은 파울 자유투로 4점을 연달아 넣었다. 1쿼터 종료 2분 13초 전에는 몸싸움 후 훅슛을 성공했다. 추가 자유투까지 성공. 1쿼터 시작 후 8분 동안 7점을 몰아넣었다.
휴식을 취했던 라건아는 2쿼터 중반부터 득점 행진을 시작했다. 2쿼터 종료 4분 52초 전 3점을 추가했다. 골밑 득점과 추가 자유투를 성공했다.
2쿼터 종료 3분 35초 전 대업을 달성했다. 허웅(185cm, G)의 패스를 득점으로 마무리. 라건아의 10,000점이 완성됐다. 경기가 잠시 멈췄다. 라건아는 10,000점을 달성한 볼에 사인을 했고, 군산에 운집한 숱한 팬들이 라건아를 축하해줬다. 라건아는 역사의 주인공이 됐다.
라건아는 2012~2013시즌 KBL에 입성했다. 당시에는 ‘리카르도 라틀리프’로 KBL을 뛰었다. 외국 선수 자격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2018~2019시즌부터 한국에 귀화했다. 그때부터 ‘라건아’라는 이름으로 활약했다. 현재 전주 KCC에서 뛰고 있다.
KCC에 입성한 후에도, 라건아는 위력을 발휘했다. KBL 역대 2번째로 개인 통산 5,000리바운드를 달성했고, 한국가스공사와 만나기 전까지 9,988점을 기록했다.
전창진 KCC 감독도 경기 전 “정말 대단한 기록이다. 자기 관리가 철저했기 때문에, 한 리그에서만 그런 기록을 달성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다른 선수들한테도 라건아를 도와달라고 했다. 경기도 이겼으면 좋겠다”며 라건아의 기록 달성을 중요하게 생각했다.
라건아는 시작부터 득점에 욕심을 냈다. 공격 리바운드 가담과 골밑 득점 시도에 이은 파울 자유투로 4점을 연달아 넣었다. 1쿼터 종료 2분 13초 전에는 몸싸움 후 훅슛을 성공했다. 추가 자유투까지 성공. 1쿼터 시작 후 8분 동안 7점을 몰아넣었다.
휴식을 취했던 라건아는 2쿼터 중반부터 득점 행진을 시작했다. 2쿼터 종료 4분 52초 전 3점을 추가했다. 골밑 득점과 추가 자유투를 성공했다.
2쿼터 종료 3분 35초 전 대업을 달성했다. 허웅(185cm, G)의 패스를 득점으로 마무리. 라건아의 10,000점이 완성됐다. 경기가 잠시 멈췄다. 라건아는 10,000점을 달성한 볼에 사인을 했고, 군산에 운집한 숱한 팬들이 라건아를 축하해줬다. 라건아는 역사의 주인공이 됐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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