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첫방 D-1, 배우들이 직접 꼽은 관전포인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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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극본 오보현, 연출 배종)가 첫방송을 앞두고 배우들이 직접 시청 포인트를 밝혔다.
'아일랜드' 첫방송을 하루 앞둔 29일 배우 김남길·이다희·차은우·성준은 관전 포인트를 직접 소개했다.
이어 성준은 "김남길은 '아일랜드'의 시작점이자 제가 이 작품을 시작하게 된 이유"라며 함께 출연한 김남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아일랜드'는 파트1·2 각각 6부작씩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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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첫방송을 하루 앞둔 29일 배우 김남길·이다희·차은우·성준은 관전 포인트를 직접 소개했다. 배우들이 선정한 대표 키워드는 '판타지 액션' '제주도' '캐릭터 관계성' 등이다.
반인반요 '반' 역을 맡은 김남길은 "판타지적인 세계관을 지닌 큰 스케일의 서사와 특수시각 효과에 집중해달라"며 "액션 장면들을 드라마적인 허용치 안에서 어떻게 구현했는지가 포인트"라고 밝혔다. 이어 인간이면서도 인간이라 할 수 없는 존재인 '반' 역할을 설명하는 키워드로는 '반인반요' '검은수트' '금강저'를 선정했다.
'원미호' 역할로 열연을 펼친 이다희는 "반·미호·궁탄의 얽히고 설킨 관계성에 주목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왜 제주도로 가게 되었는지 궁금증을 갖고 봐달라"고 당부했다.
바티칸의 최연소 구마사제 '요한' 역의 차은우는 "정염귀와 맞서 싸우는 액션을 통해 지금까지 보여드린 적 없는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며 설레는 마음을 내비쳤다.
성준은 세상으로부터 버림받은 자 '궁탄'으로 분한다. 그는 역할에 대해 "순수악에 가까운 인물"이라며 "극단적인 순수함이 매력적"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성준은 "김남길은 '아일랜드'의 시작점이자 제가 이 작품을 시작하게 된 이유"라며 함께 출연한 김남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아일랜드'는 동명의 웹툰 원작 드라마로 세상을 멸망시키려는 악에 대항해 싸워야 하는 운명을 가진 인물들의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오는 30일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낮 12시에 2화씩 티빙을 통해 공개된다. '아일랜드'는 파트1·2 각각 6부작씩 방영될 예정이다.
이재현 기자 jhyune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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