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삼성서울병원에 5억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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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은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저소득층 소아청소년 치료에 써달라며 5억원을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박 대표의 이번 기부금은 총 10억원으로 5억원은 삼성서울병원, 나머지 5억원은 월드비전에 기부했다.
삼성서울병원과 월드비전은 박 대표의 기부금을 24세 이하 소아청소년 환자의 수술, 이식, 재활 등 치료비로 활용할 예정이다.
박 대표는 그간 JYP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매년 기부를 해왔지만, 기부 사실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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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은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저소득층 소아청소년 치료에 써달라며 5억원을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박 대표의 이번 기부금은 총 10억원으로 5억원은 삼성서울병원, 나머지 5억원은 월드비전에 기부했다. 삼성서울병원과 월드비전은 박 대표의 기부금을 24세 이하 소아청소년 환자의 수술, 이식, 재활 등 치료비로 활용할 예정이다.
박 대표는 그간 JYP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매년 기부를 해왔지만, 기부 사실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 대표는 “기부 사실이 알려지면 팬분들이 기부에 더 동참해 한 명의 아이라도 더 도움을 받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처음으로 기부를 공개했다”며 “작은 기부가 보탬이 돼 더 많은 사람들이 동참해서 미래를 이끌 아이들을 돕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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