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5명 사망' 제2경인고속도로 화재 수사 본부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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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사망자 다섯 명이 발생한 제2경인고속도로 갈현고가교 화재 사고를 조사하기 위해 수사본부를 꾸렸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남부청 수사부장과 자치부장을 공동 수사본부장으로 하고, 형사과장, 교통과장, 과천경찰서장 등 50여 명이 참여한 수사본부를 편성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현재 불이 시작된 폐기물 집게차량 운전자의 신병을 확보해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소방 등 유관기관과 협업해 구체적인 화재 원인 등에 대해서 수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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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사망자 다섯 명이 발생한 제2경인고속도로 갈현고가교 화재 사고를 조사하기 위해 수사본부를 꾸렸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남부청 수사부장과 자치부장을 공동 수사본부장으로 하고, 형사과장, 교통과장, 과천경찰서장 등 50여 명이 참여한 수사본부를 편성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현재 불이 시작된 폐기물 집게차량 운전자의 신병을 확보해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또 내일 오전 10시 반쯤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합동으로 집게 차량을 감식하고, 피해자 신원 확인에 나설 계획입니다.
경찰은 소방 등 유관기관과 협업해 구체적인 화재 원인 등에 대해서 수사할 예정입니다.
이유경 기자(260@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440708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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