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야의종' 행사날, 서울지하철 연장 운행·종각역 무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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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가 '제야의종' 행사가 열리는 오는 31일 승객 안전 확보를 위해 종각역을 무정차 통과하고, 지하철을 연장 운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서울시 사전 요청에 따라 행사 당일 밤 11시부터 다음날 오전 1시까지 1호선 종각역을 2시간 동안 무정차 통과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연장운행을 위해 지하철 1~8호선에 열차 140대를 투입했으며 자세한 시각표는 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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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가 '제야의종' 행사가 열리는 오는 31일 승객 안전 확보를 위해 종각역을 무정차 통과하고, 지하철을 연장 운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서울시 사전 요청에 따라 행사 당일 밤 11시부터 다음날 오전 1시까지 1호선 종각역을 2시간 동안 무정차 통과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종각역에는 승객 안내와 통제를 위해 경찰 인력이 배치되고 출입구는 모두 폐쇄될 예정입니다.
또, 시민들의 원활한 귀가를 위해 서울 지하철 1~8호선의 영업시간은 평소보다 두 시간 늘어난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됩니다.
서울교통공사는 연장운행을 위해 지하철 1~8호선에 열차 140대를 투입했으며 자세한 시각표는 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유경 기자(260@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440712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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