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김신영 빈자리, 정모·행주가 채운다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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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정오의 희망곡'을 떠난 개그우먼 김신영의 빈자리를 동료들이 메운다.
29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오의 희망곡') 홈페이지에 따르면 30일 방송은 트랙스 출신 정모가 '아무노래 TOP7' 코너를 이어간다.
'정오의 희망곡'은 매일 오후 12시 MBC FM4U(수도권 91.9MHz), MBC mini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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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성민주 기자] 코로나19로 '정오의 희망곡'을 떠난 개그우먼 김신영의 빈자리를 동료들이 메운다.
29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오의 희망곡') 홈페이지에 따르면 30일 방송은 트랙스 출신 정모가 '아무노래 TOP7' 코너를 이어간다. 이어 새해 첫날 방송은 래퍼 행주가 '정오의 희망곡 TOP20'로 진행한다.
앞서 건강 문제로 '정오의 희망곡'을 비우며 소속사와 계약 만료됐다는 소식, 지인에게 협박 당했다는 소식을 전해 대중의 우려를 샀던 김신영은 복귀 사흘 만에 다시금 코로나19 확진 사실을 알렸다.
'정오의 희망곡'은 매일 오후 12시 MBC FM4U(수도권 91.9MHz), MBC mini를 통해 방송된다.
성민주 기자 smj@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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