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국토위, 대구경북신공항으로 명칭 변경
윤희정 2022. 12. 29. 19:23
[KBS 대구]2030년 개항하는 대구경북통합신공항 명칭이 대구경북 신공항으로 변경됩니다.
대구시는 최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협의 과정에서 공항 명칭을 변경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는 이와 함께, 안동·임하댐 물을 식수원으로 활용하는 '맑은물 하이웨이'를 국가 주도로 추진하는 방안과 전국 최초로 지하철과 KTX, 자율주행차를 연계하는 서비스 제공 등을 담은 내년도 주요 시책 방향을 발표했습니다.
윤희정 기자 (yooni@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현장영상] ‘뼈대만 남은 방음터널’…하늘에서 본 과천 제2경인고속도로 화재 현장
- 눈길에 스노체인 채웠다가 대형사고 날 뻔…업체는 ‘잠수’
- 백두대간 가리왕산 해맞이…올림픽 곤돌라 활용
- 4번째 수술·36세 시즌…류현진의 마음은 꺾이지 않았다!
- ‘옷장 시신’ 피의자 신상공개…1991년생 이기영
- 전자장치 끊고 도주한 ‘라임 주범’ 김봉현 검거
- 태조 이성계가 고향집에 심은 소나무…그리고 목격자들
- “중국서 입국 1일 내 PCR 검사 유력”…정부, 내일 추가 조치 발표
- 가장 오래된 한글 편지…15세기 ‘나신걸 편지’ 보물 된다
- 유흥업소에서 ‘마약 파티’…업주·선원 등 15명 구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