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납품업체에 뇌물 받은 양산시청 공무원 등 2명 구속

노경민 기자 2022. 12. 29.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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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를 제공한 대가로 납품업체 대표에게 수천만원 상당의 뇌물을 받은 양산시청 공무원이 구속됐다.

부산지검 동부지청은 29일 뇌물수수 혐의로 양산시청 공무원 A씨 등 2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A씨 등 2명은 속도 신호위반 무인단속기 등 납품 업체 대표로부터 편의를 제공한 대가로 수천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는다.

부산지검 동부지청 관계자는 "수사 중인 사안으로 피고인 연령대 등 자세한 내용을 알려줄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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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노경민 기자 = 편의를 제공한 대가로 납품업체 대표에게 수천만원 상당의 뇌물을 받은 양산시청 공무원이 구속됐다.

부산지검 동부지청은 29일 뇌물수수 혐의로 양산시청 공무원 A씨 등 2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A씨 등 2명은 속도 신호위반 무인단속기 등 납품 업체 대표로부터 편의를 제공한 대가로 수천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는다.

부산지검 동부지청 관계자는 "수사 중인 사안으로 피고인 연령대 등 자세한 내용을 알려줄 수 없다"고 말했다.

blackstamp@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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