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올해는 앨범 활동 없어 안식년…내년엔 본격적으로 달린다"

조은애 기자 2022. 12. 29.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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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새해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아이유는 29일 유튜브 채널 '이지금'을 통해 공개된 '아이유 전격 발표 올해는 안식년이었다!'란 제목의 영상에서 "올해는 솔직히 안식년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서른 되면 쉬엄쉬엄한다더니"란 스태프의 말에 "저는 그렇게 생각한다. 앨범 활동 없고 앨범 준비 없으면 쉬는 거다. 올해는 솔직히 안식년이었다. 내년에는 본격적으로 달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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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이지금'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새해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아이유는 29일 유튜브 채널 '이지금'을 통해 공개된 '아이유 전격 발표 올해는 안식년이었다!'란 제목의 영상에서 "올해는 솔직히 안식년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서른 되면 쉬엄쉬엄한다더니"란 스태프의 말에 "저는 그렇게 생각한다. 앨범 활동 없고 앨범 준비 없으면 쉬는 거다. 올해는 솔직히 안식년이었다. 내년에는 본격적으로 달린다"고 말했다.

아이유는 영화 '브로커'로 지난 5월 열린 제75회 칸영화제에 참석했다. 지난 9월에는 대한민국 여자가수 최초로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콘서트를 열었다.

한편 아이유는 영화 '드림'(가제) 개봉을 앞두고 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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