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한 달 체류 끝내고 미국행…재활에 집중
조한대 2022. 12. 29. 19:12
메이저리그 토론토의 류현진이 한 달간의 국내 체류를 마치고 오늘(29일) 오전 미국으로 떠났습니다.
지난 6월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은 류현진은 팀 스프링캠프와 재활 시설이 있는 프롤리다주 더니든에서 재활에 매진할 예정입니다.
류현진은 "내년 7월에 마운드에 복귀해 한국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한대 기자 (onepu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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