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올해 규제혁신 등 법무행정에서 6개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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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가 규제개혁, 적극행정, 자치입법과 납세자보호관 분야에서 6개 표창을 수상하고 재정인센티브 4억원을 확보하는 법무행정에서 다양한 성과를 냈다.
규제개혁 분야에서 창원시는 3년 연속으로 행정안전부와 경상남도 주관 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기관 또는 개인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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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가 규제개혁, 적극행정, 자치입법과 납세자보호관 분야에서 6개 표창을 수상하고 재정인센티브 4억원을 확보하는 법무행정에서 다양한 성과를 냈다.
규제개혁 분야에서 창원시는 3년 연속으로 행정안전부와 경상남도 주관 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기관 또는 개인 표창을 수상했다. 행정안전부의 새 정부 규제혁신 우수기관으로도 선정돼 3억원의 재정인센티브를 받았다.
적극행정 분야에서도 국민권익위원회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시는 적극행정을 통해 기존 관행을 깨고 창의적인 행정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통학버스 노선 불편 해소 등 여러 사례 성과를 인정받아 '적극행정 국민신청제 유공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민권익위원장 우수기관상을 받았다.
자치입법 분야에서는 창원시 체육시설 관리 운영 조례 등 20개 조례를 일괄 개정해 공공시설 이용료의 다자녀 감면 기준을 3자녀에서 2자녀로 통일해 자치법규의 통일성을 높이고, 감면 대상 확대로 시민의 편익을 증진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2022년 우수 자치입법 활동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되어 법제처장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또, 납세자의 권리 보호를 통한 시민 고충 해결에도 올 한 해 동안 추진했던 납세자 권리보호 '동행' 성과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주관 기관표창과 재정인센티브 2천5백만원을 수상했다.
창원시 김명규 법무담당관은 "시는 올 한해 6개 표창을 수상하고, 재정인센티브 4억원을 받는 전례없는 성과를 달성했다"며 "내년에도 각종 기업활동 애로 규제 해소를 통해 기업에는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선진 자치입법과 적극적인 법무 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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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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