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문래동서 승합차가 건물 돌진…2명 사망·3명 중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29일) 오후 3시 반쯤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에서 승합차가 건물로 돌진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41살 여성과 1살 아기가 심정지 상태에 빠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함께 차에 타고 있던 운전자 68살 남성 등 3명은 의식이 있는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승합차가 돌진한 곳은 건물 1층에 있던 부동산인데, 사고 당시 부동산 안에는 아무도 없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29일) 오후 3시 반쯤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에서 승합차가 건물로 돌진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41살 여성과 1살 아기가 심정지 상태에 빠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함께 차에 타고 있던 운전자 68살 남성 등 3명은 의식이 있는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승합차가 돌진한 곳은 건물 1층에 있던 부동산인데, 사고 당시 부동산 안에는 아무도 없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뉴스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민정희 기자 (jj@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현장영상] ‘뼈대만 남은 방음터널’…하늘에서 본 과천 제2경인고속도로 화재 현장
- 눈길에 스노체인 채웠다가 대형사고 날 뻔…업체는 ‘잠수’
- 백두대간 가리왕산 해맞이…올림픽 곤돌라 활용
- 4번째 수술·36세 시즌…류현진의 마음은 꺾이지 않았다!
- ‘옷장 시신’ 피의자 신상공개…1991년생 이기영
- 전자장치 끊고 도주한 ‘라임 주범’ 김봉현 검거
- 태조 이성계가 고향집에 심은 소나무…그리고 목격자들
- “중국서 입국 1일 내 PCR 검사 유력”…정부, 내일 추가 조치 발표
- 가장 오래된 한글 편지…15세기 ‘나신걸 편지’ 보물 된다
- 유흥업소에서 ‘마약 파티’…업주·선원 등 15명 구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