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광 불갑면 창고에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서충섭 기자 2022. 12. 29. 18: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영광 한 가정집 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 중이다.

29일 영광소방서 등에 따르면 오후 5시56분 영광 불갑면의 한 가정집에 딸린 창고에서 불이 났다.

함평소방서도 지원에 나서는 등 소방차 9대와 31명의 소방대원이 진화에 나서 오후 6시13분에 초진에 성공, 잔불 정리 중이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News1 DB

(광주=뉴스1) 서충섭 기자 = 전남 영광 한 가정집 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 중이다.

29일 영광소방서 등에 따르면 오후 5시56분 영광 불갑면의 한 가정집에 딸린 창고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난 장소는 자재를 보관하는 곳으로 알려졌다. 가정집에 거주하던 주민들은 무사히 대피, 인명 피해는 없었다.

함평소방서도 지원에 나서는 등 소방차 9대와 31명의 소방대원이 진화에 나서 오후 6시13분에 초진에 성공, 잔불 정리 중이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zorba8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