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예총, '60년사 출판기념회·제주예술인의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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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총 제주자치도연합회가 '제주예총 60년사 출판기념회'와 '제주예술인의밤'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제주예총 김선영 회장과 제주예총 소속 예술인 단체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감사패와 표창장 수여 등이 진행됐습니다.
도지사상에는 김영심 한국예총 제주자치도연합회 수석부회장, 도의장상에는 박경택 한국건축가협회 제주건축가회 부회장이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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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예총 제주자치도연합회가 '제주예총 60년사 출판기념회'와 '제주예술인의밤'을 개최했습니다.
제주예총은 오늘(29) 제주시내 호텔에서 지난 1962년부터 2021년까지 60년 역사가 담긴 '제주예총 60년사' 발간을 기념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아울러 동시에 제주예술인의밤 행사도 함께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제주예총 김선영 회장과 제주예총 소속 예술인 단체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감사패와 표창장 수여 등이 진행됐습니다.
특히 올해는 처음으로 제주자치도지사상과 제주자치도의회 의장상, 제주시장상, 서귀포시장상이 시상됐습니다.
도지사상에는 김영심 한국예총 제주자치도연합회 수석부회장, 도의장상에는 박경택 한국건축가협회 제주건축가회 부회장이 받았습니다.
또 질병이나 갑작스러운 악제로 예술 활동이 어려워진 도내 예술인에게 '예술인 활동 후원금'도 전달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강은희 (eunhee@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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