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이이노베이션,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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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이이노베이션은 29일 한국거래소로부터 코스닥 예비심사를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
지아이이노베이션은 지난 2017년 설립한 면역항암제, 알레르기 및 대사질환치료제를 개발하는 회사다.
이병건 지아이이노베이션 회장은 "올해 12월 마지막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IPO(기업공개) 이후 현재 추진 중인 메인 파이프라인의 차별화한 임상 전략으로 하루빨리 글로벌 시장에서 혁신적인 신약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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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이이노베이션은 29일 한국거래소로부터 코스닥 예비심사를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 심사를 청구한 지 약 8개월 만이다.
지아이이노베이션은 제반 사항을 준비한 뒤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공모 절차에 착수할 예정이다. 주관사는 NH투자증권, 하나증권, 삼성증권이다.
지아이이노베이션은 지난 2017년 설립한 면역항암제, 알레르기 및 대사질환치료제를 개발하는 회사다. 주요 파이프라인으로는 면역항암제 GI-101과 알레르기 치료제 GI-301이 있다. 비임상단계에서 중국 10대 혁신제약사 중 하나인 심시어에 약 9500억원(GI-101), 유한양행에 1조4000억원(GI-301), 총 2조 3000억원 규모의 기술수출 이력을 쌓기도 했다.
이병건 지아이이노베이션 회장은 “올해 12월 마지막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IPO(기업공개) 이후 현재 추진 중인 메인 파이프라인의 차별화한 임상 전략으로 하루빨리 글로벌 시장에서 혁신적인 신약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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