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아직도 마스크 쓰던데...꼭 선발이어야 했나?” 의문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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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휴식이 더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29일 축구 전문가 가레스 쿡이 토트넘 홋스퍼-브렌트포드 경기에서의 손흥민 출전에 대해 언급한 내용을 전했다.
쿡은 "손흥민은 아직도 마스크를 쓴다. 부상이 걱정된다면 선발로 출전했어야 하는지 의문이 든다"며 휴식이 더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기했다.
손흥민이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지만, 히샬리송의 부상으로 콘테 감독은 선택의 여지가 없었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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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손흥민이 휴식이 더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29일 축구 전문가 가레스 쿡이 토트넘 홋스퍼-브렌트포드 경기에서의 손흥민 출전에 대해 언급한 내용을 전했다.
쿡은 “손흥민은 아직도 마스크를 쓴다. 부상이 걱정된다면 선발로 출전했어야 하는지 의문이 든다”며 휴식이 더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기했다.
그러면서 “해리 케인은 월드컵을 마치고 정상급 선수 모습으로 복귀했다”며 득점포 가동 등 활약상을 조명했다.
토트넘은 지난 26일 브렌트포드와의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7라운드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거뒀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월드컵에 출전했던 선수들에게 휴식을 부여할 수도 있다는 발언으로 손흥민의 출전 여부가 관심이었는데 선발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손흥민이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지만, 히샬리송의 부상으로 콘테 감독은 선택의 여지가 없었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손흥민은 부상으로 인해 마스크를 착용한 후 그라운드에 모습을 드러냈다. 토트넘 복귀전이었다.
손흥민은 해리 케인과 함께 공격에서 활발하게 움직이면서 득점을 노렸다. 측면에서 크로스를 통해 공격에 힘을 불어넣었다.
토트넘이 골이 필요한 상황에서 손흥민은 경기 막판 날카로운 슈팅을 통해 골을 노렸지만, 골키퍼의 선방에 막히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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