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스카이로드 카운트다운페스티벌 행사 취소

진나연 기자 2022. 12. 29.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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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관광공사가 이달 31일 개최 예정이었던 대전 스카이로드 카운트다운 페스티벌 행사를 취소한다.

공사는 대규모 인파가 몰려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와 함께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감염 우려가 있다고 판단, 이 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대전관광공사 윤성국 사장은 "대전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최우선이라, 부득이하게 행사를 취소하게 돼 송구하다"며 "더욱 발전된 다른 행사와 프로그램으로 찾아 뵙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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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확산 따른 감염 우려

대전관광공사가 이달 31일 개최 예정이었던 대전 스카이로드 카운트다운 페스티벌 행사를 취소한다.

공사는 대규모 인파가 몰려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와 함께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감염 우려가 있다고 판단, 이 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대전관광공사 윤성국 사장은 "대전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최우선이라, 부득이하게 행사를 취소하게 돼 송구하다"며 "더욱 발전된 다른 행사와 프로그램으로 찾아 뵙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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