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문래동서 승합차가 상가로 돌진…2명 심정지 · 3명 중상

하정연 기자 2022. 12. 29.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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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오늘(29일) 낮 3시 반쯤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의 한 도로에서 도요타 승합차가 공인중개사 사무실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에 타고 있던 40대 A씨와 1살 아이가 심정지 상태에 빠져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60대 운전자 B씨와 차량 안에 있던 동승자 3명은 크게 다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공인중개사 사무실 안에는 사람이 없었던 걸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하정연 기자h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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