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기초’ 스킨케어 첫 단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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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영하권에 피부가 사막같이 갈라지는 건조함을 느낄 것.
메마른 피부상태에 수분 공급과 보습 관리는 필수다.
또한 자극 없이 트러블을 진정시켜야 하는 민감성 피부타입은 세안 후 첫 단계인 스킨케어에 더욱이 신경을 써야 할 터.
이와 같이 건조함에 찢기고 갈라져 잔뜩 예민해진 피부에 수분과 보습을 동시에 더해 생기를 되찾아줄 기초템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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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영하권에 피부가 사막같이 갈라지는 건조함을 느낄 것. 메마른 피부상태에 수분 공급과 보습 관리는 필수다. 또한 자극 없이 트러블을 진정시켜야 하는 민감성 피부타입은 세안 후 첫 단계인 스킨케어에 더욱이 신경을 써야 할 터.
메이크업의 근본인 기초 스킨케어를 탄탄히 하면 피부 본연의 힘을 기르는 효과는 물론 메이크업이 하루 종일 들뜸 없이 매끈하게 유지되며 부스터 역할까지 톡톡히 볼 수 있다.
이와 같이 건조함에 찢기고 갈라져 잔뜩 예민해진 피부에 수분과 보습을 동시에 더해 생기를 되찾아줄 기초템을 소개한다.
닦아내는 토너
물빛미 동키밀크 모이스처라이징 토너패드
당나귀유 5종 유산균발효용해물이 민감해진 피부를 보호하고 피부 턴오버 주기의 정상화로 각질을 자연 탈각시켜 깨끗하고 매끈한 피부로 가꿔준다. 오레가노잎과 티트리 추출물의 카바크롤 콤플렉스가 살균 및 항염 효과를 부여해 외부 유해환경 물질을 깨끗이 닦아주고 알러젠 프리의 은은한 허브향이 릴렉싱을 돕는다.
패드는 두 가지 면으로 구성되어 세안 후 엠보 면으로 닦아내면 피지와 각질과 같은 잔여노폐물과 오염물들을 말끔하게 한번 더 클렌징하는 느낌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반대편의 부드러운 면으로 피부를 진정시켜 정돈해 닦아 내어 주면 된다.
닦아내는 패드는 메이크업 수정 시에도 빛을 발한다. 수정할 부분을 닦아 피부결을 정리해주고 에센스를 두드려 흡수시킨 뒤 본 메이크업 들어간다면 뭉침과 밀림 없이 윤광 도는 피부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클렌징 폼
메이크업 첫 단계에 빠질 수 없는 것은 단연코 깨끗하게 잘 정리된 피부 속.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는 클렌징 세안법은 피부컨디션을 최상으로 만들어 주기도 한다. 예민한 민감성 피부에 과하고 자극적인 클렌징은 금물. 울긋불긋한 피부에 진정을 위해서는 저자극 제품이 효과적이다.
아크네스 더마 릴리프 모이스처 폼클렌저
전성분 1번 퓨어 글리세린을 비롯해 보습성분 35% 이상 함유로 촉촉한 보습 클렌저. 프로폴리스 추출물이 피부 본연의 힘을 길러주어 탄탄한 피부로 가꾸는데 도움을 주며 마데카소사이드, 판테놀이 외부 환경에 자극받은 피부 진정과 깨진 밸런스를 케어해 준다.
논 코메도제닉 테스트와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약산성 포뮬러로 세안 시 자극과 당김을 최소화한 마무리. 또한 약산성이지만 풍성한 거품이 메이크업 잔여물, 노폐물, 미세먼지까지 씻어내 준다.
크림 타입으로 진정이 필요한 민감한 피부부터 클렌징 후 당김 없이 촉촉함을 원하는 피부까지 피부타입별 고민은 덜고 부드러운 세안이 가능하다. 순한 성분임에도 잔여물이 남지 않는 개운한 마무리감을 선사하는 것이 장점이다.
한효주 기자 hhz@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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