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서 전신주 들이받은 화물차 운전자 숨져

이영주 기자 2022. 12. 29.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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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뉴시스]이영주 기자 = 29일 오후 1시 17분께 전남 광양시 광양읍 865번 지방도(광양공설운동장 방면) 편도 1차선 도로에서 A(69)씨가 몰던 1t 화물차가 왼쪽으로 넘어진 뒤 갓길의 전신주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크게 다친 A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yj25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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