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당권 주자들 '본격 시동'...캠프 꾸리고 출마 준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차기 당 대표를 노리는 당권 주자들이 내년 3월 전당대회를 앞두고 본격적인 출마 채비에 나섰습니다.
장제원 의원과 이른바 '김장연대'를 사실상 선언한 김기현 의원은 앞선 출마 선언에 이어 다음 달 9일 캠프 발대식을 열 예정입니다.
늦어도 다음 달 셋째 주에는 출마 선언을 할 것으로 알려진 안철수 의원의 캠프에는 국민의당 시절부터 함께했던 인사들이 상당수 합류할 거로 보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차기 당 대표를 노리는 당권 주자들이 내년 3월 전당대회를 앞두고 본격적인 출마 채비에 나섰습니다.
권성동 의원은 다음 달 6일쯤 출마 선언을 할 계획인데, 오늘(29일)은 최근 마련한 사무실에 지난 대선 캠프 실무자들을 초청했습니다.
장제원 의원과 이른바 '김장연대'를 사실상 선언한 김기현 의원은 앞선 출마 선언에 이어 다음 달 9일 캠프 발대식을 열 예정입니다.
늦어도 다음 달 셋째 주에는 출마 선언을 할 것으로 알려진 안철수 의원의 캠프에는 국민의당 시절부터 함께했던 인사들이 상당수 합류할 거로 보입니다.
윤상현 의원은 다음 달 5일 경북 구미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에서 출마 선언을 할 예정이고, 조경태 의원 역시 출마 시기를 저울질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원외에 있는 나경원 전 의원과 유승민 전 의원은 막판까지 출마 여부를 고심하는 모습입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명박 전 대통령 내일 퇴원...대국민 메시지 주목
- 피의자 여자친구에게 발견된 시신...왜 '옷장'에 보관했나?
- 프로배구 조재성 '병역비리' 시인...검찰총장 "철저 수사" 지시
- 회삿돈 51억 원 빼돌린 지역농협 직원 징역 6년
- 伊 밀라노서 중국발 승객 코로나 검사...무려 50%가 양성
- 명태균 씨·김영선 전 의원 구속...검찰 수사 탄력
- [속보]명태균·김영선 구속..."증거 인멸 우려"
- [속보]명태균·김영선 구속..."증거 인멸 우려"
- 배우 송재림 오늘 낮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우크라이나 "트럼프 원조 끊으면 몇 달 안에 원자폭탄 개발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