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 내신 절대평가 여부 2월 발표..."준비 상황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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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과 관련해 고등학교 1학년부터 절대평가를 도입할지 여부가 내년 2월 결정됩니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오늘 기자간담회에서 고교학점제 도입과 관련해 일선 현장에서 공통과목의 절대평가에 부담을 호소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부총리는 현장이 준비됐을 때 제도를 도입해야지 현장 변화 없이 제도만 바뀌면 고통이 된다면서 현장의 수용 여건을 고려해 내년 2월 세부 이행계획을 발표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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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과 관련해 고등학교 1학년부터 절대평가를 도입할지 여부가 내년 2월 결정됩니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오늘 기자간담회에서 고교학점제 도입과 관련해 일선 현장에서 공통과목의 절대평가에 부담을 호소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부총리는 현장이 준비됐을 때 제도를 도입해야지 현장 변화 없이 제도만 바뀌면 고통이 된다면서 현장의 수용 여건을 고려해 내년 2월 세부 이행계획을 발표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고교 학점제 도입 연기 논란과 관련해서는 예정대로 2025년 전면 도입되는 게 맞다고 재확인했습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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