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이블컴퍼니(라이브힛), 中 연말 쇼핑 축제 12.12절 라이브커머스 행사 성공적 개최

사진제공: 비에이블컴퍼니 

비에이블컴퍼니(라이브힛)는 한중수교 30주년을 맞이해 중국 광군절(11.11) 프로모션에 이어서 연말 쇼핑 축제인(12.12절) 프로모션 ‘2022 K-브랜드 타오바오 라이브 커머스 특별전’ 행사를 공동 주최인 클로넷 코퍼레이션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국내 라이브 방송 시스템을 보유한 쇼플 회사와 협력 및 국내 유명 셀럽들이 참여하여 지난 12일 저녁 8시부터 중국 전 지역에 생중계로 송출됐다.

이번 특별전 행사에 참여한 브랜드는 LG생활건강 뷰티, 농심, 오뚜기, 삼양, 뷰티밤, 쿤달, 멜로우빈, 컨투엘, 테놀크, 키시닝, 이너릿 등 20개사 30개의 우수한 K-브랜드 제품들을 총 5시간으로 구성되어 약 11만명의 시청자수를 기록, 각 브랜드마다 매출 향상에 기여하였다. 

또한 각 브랜드별 30개 제품의 숏폼 콘텐츠를 제작하여 라이브 커머스 왕홍 ‘옥이(韩代妞)’가 중국 소비자에게 선보였고, K-브랜드 상품을 판매하는 다른 중국 대형 왕홍과의 차별성과 경쟁력을 살리기 위해 각 브랜드를 대표하는 셀럽(인플루언서)을 직접 초청하여 진행했다. 

초청한 셀럽은 키시닝의 홍영기 대표, 테놀크의 박형준 대표와 박형석 모델, 컨투엘의 청담피부과 윤성은 원장 등 총 8명이 초청되어 중국 시청자들에게 풍성한 볼거리 제공하고, 국내에서만 가능한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이다. 

그 중 홍영기 대표가 직접 출연한 키시닝 브랜드의 대표 상품 Square travel mini-bag과 청담피부과 윤성은 원장이 직접 출연한 컨투엘의 메디컬 스킨케어 제품은 판매 오픈 2초만에 완판 기록되며, 클로넷과 라이브힛의(숏폼 콘텐츠+라이브 커머스) 솔루션 방식이 더욱 돋보였다.

한 관계자는 “이번 한중수교 30주년 기념 중국 라이브커머스 특별전을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중국 시장에 활력을 넣고 2023년 국내 K-브랜드 판로개척 및 유통 방향성에 대해 목적을 두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한양대 문화콘텐츠학과 겸임교수이자 비에이블컴퍼니 대표직을 맡고 있는 강다해 대표는 “소비자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와 기존의 라이브커머스를 결합하는 새로운 형태의 콘텐츠 커머스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K-브랜드와 글로벌 팬들을 연결하는 지속 가능한 생태계 구조를 만들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주관사로 공동 협력하는 쇼플, CAFE24는 이번 특별전 행사에 함께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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