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의원, 1월 초 당대표 출마 선언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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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윤 핵심으로 꼽히는 권성동 의원은 내년 1월 초 당대표 경선 출마 선언을 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권성동 의원측은 MBC에 "아직 날짜를 확정하진 않았지만 1월 초에 출마를 선언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행사에는 국민캠프 상임공보특보단장을 지낸 김경진 전 의원을 비롯해, 모두 4백여 명이 참석한 것으로 권 의원실 측은 집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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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윤 핵심으로 꼽히는 권성동 의원은 내년 1월 초 당대표 경선 출마 선언을 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권성동 의원측은 MBC에 "아직 날짜를 확정하진 않았지만 1월 초에 출마를 선언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여의도 중앙보훈회관에 캠프 사무실을 마련한 권 의원은 오늘 오후, 지난 대선 때 함께 했던 '국민캠프' 실무 관계자들을 초청해 송년 인사를 나눴습니다.
행사에는 국민캠프 상임공보특보단장을 지낸 김경진 전 의원을 비롯해, 모두 4백여 명이 참석한 것으로 권 의원실 측은 집계했습니다.
권 의원측은 오늘 행사에 대해 "대선 승리에 기여한 인사들을 격려하고, 대선 이후에도 계속되는 좌파 공세 속에 다시 한번 뭉쳐서 총선 승리와 윤석열 정부 성공을 위해 끝까지 하자는 의지를 다지는 자리"라고 설명했습니다.
유충환 기자(violet1997@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politics/article/6440697_356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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