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내년 1월 10조원 규모 통화안정증권 발행

정재우 2022. 12. 29.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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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내년 1월 10조 원 규모의 통화안정증권(통안증권)을 발행할 계획이라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

12월 발행 계획보다 2조 2,000억 원 늘어난 규모입니다.

다음 달 중 통안증권 중도환매 규모는 2조 5,000억 원입니다.

통안증권은 시중 통화량을 조절하기 위해 한국은행이 금융기관이나 일반인을 대상으로 발행하는 단기 증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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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내년 1월 10조 원 규모의 통화안정증권(통안증권)을 발행할 계획이라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

12월 발행 계획보다 2조 2,000억 원 늘어난 규모입니다.

이 중 경쟁입찰로 8조 9,000억 원을, 모집을 통해 1조 1,000억 원을 발행합니다.

다음 달 중 통안증권 중도환매 규모는 2조 5,000억 원입니다.

통안증권은 시중 통화량을 조절하기 위해 한국은행이 금융기관이나 일반인을 대상으로 발행하는 단기 증권입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정재우 기자 (j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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