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도영, 올해 마지막 날 '커피여우 김삼월' OST 신곡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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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최도영(CANDO)이 웹툰 '커피여우 김삼월' OST를 부른다.
최도영은 2022년의 마지막 날인 오는 3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커피여우 김삼월'의 새로운 OST '여전히 난 그리워 하나 봐'를 공개한다.
최도영이 OST를 부른 웹툰 '커피여우 김삼월'은 신선이 되기 위해 천 개의 간을 먹었으나 인간으로 변해 버린 구미호 김삼월과 방랑 생활을 하던 그녀를 아르바이트생으로 들인 카페 사장 박종만의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담긴 로맨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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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최도영(CANDO)이 웹툰 '커피여우 김삼월' OST를 부른다.
최도영은 2022년의 마지막 날인 오는 3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커피여우 김삼월'의 새로운 OST '여전히 난 그리워 하나 봐'를 공개한다.
황영화, 다무(Damu), 지민(JAK), 건치가 의기투합해 만든 '여전히 난 그리워 하나 봐'는 이별의 정서를 담은 애달픈 가사와 감미로운 멜로디가 어우러진 팝 발라드다.
2015년 가요계에 데뷔한 최도영은 올해 '손 내밀면 닿을듯한데' '살만해졌어' '한강을 걷다가' '그때 우리'라는 노래를 발표했다. 그동안 '끝까지 사랑' '차달래 부인의 사랑' '퍼퓸' '여름아 부탁해' '태양의 계절' '꽃길만 걸어요' '우아한 모녀' '위험한 약속' '기막힌 유산' '연애의 참견 2022' 등 다양한 작품 OST를 가창했다.
최도영이 OST를 부른 웹툰 '커피여우 김삼월'은 신선이 되기 위해 천 개의 간을 먹었으나 인간으로 변해 버린 구미호 김삼월과 방랑 생활을 하던 그녀를 아르바이트생으로 들인 카페 사장 박종만의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담긴 로맨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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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수정 기자 eyesonyou@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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