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테크노파크 임직원 자발적 ‘인권경영’ 선포

홍정명 기자 2022. 12. 29.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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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테크노파크는 29일 창원시 의창구 본부에서 인권 존중 문화 확산과 인권침해 근절을 위해 '인권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

노충식 원장은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지키기 위해 인권경영체계를 구축하고, 인권침해 피해자를 구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경남테크노파크가 추구하는 인권경영이 외부로 선한 영향력을 확산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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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인권경영헌장·인권경영 추진 계획 공유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경남테크노파크 임직원들이 29일 창원시 의창구 본부에서 '인권경영 선포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경남테크노파크 제공) 2022.12.29.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테크노파크는 29일 창원시 의창구 본부에서 인권 존중 문화 확산과 인권침해 근절을 위해 '인권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

선포식은 '서로 다른 우리가 함께 만드는 인권'에 대한 실천 의지를 대내외 이해관계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다.

임직원들은 인권경영헌장과 인권경영 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인권경영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인권경영헌장에는 인권에 대한 국제기준 및 규범 준수, 인권침해 예방과 구제를 위한 노력, 다양성 존중, 노동원칙 준수, 환경보호와 정보 접근성 보장 등이 담겼다.

노충식 원장은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지키기 위해 인권경영체계를 구축하고, 인권침해 피해자를 구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경남테크노파크가 추구하는 인권경영이 외부로 선한 영향력을 확산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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