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에 허은영 전 캠코 상임이사 임명
충북CBS 박현호 기자 2022. 12. 29.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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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가 29일 제12대 충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에 허은영 전 한국자산관리공사 상임이사를 임명했다.
대전이 고향인 허 이사장은 대전여고와 연세대를 졸업한 뒤 1985년 기업은행에 입사해 29년 간 근무했으며 2014년 4월부터 5년 동안 한국자산관리공사 상임이사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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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가 29일 제12대 충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에 허은영 전 한국자산관리공사 상임이사를 임명했다.
허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새해 1월 1일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 2년이다.
허 이사장은 "충북신보가 소상공인전문 신용보증기관으로서 최근 고물가.고환율.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소기업.소상공인들과 스킨십을 강화하고 경영 위기 극복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대전이 고향인 허 이사장은 대전여고와 연세대를 졸업한 뒤 1985년 기업은행에 입사해 29년 간 근무했으며 2014년 4월부터 5년 동안 한국자산관리공사 상임이사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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