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박지원·서욱 기소...월북 몰이 진실 밝혀지길"

국민의힘은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으로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과 서욱 전 국방부 장관이 기소된 데 대해, 진실이 낱낱이 밝혀지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양금희 수석대변인은 오늘(29일) 논평에서 이번 기소는 2년 전 정권이 꾸민 가을밤 월북 몰이 사건의 진실을 보다 조속히 밝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서해 공무원 사건은 빛 좋은 개살구인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 금이라도 갈까 염려하던 오매불망 북한 바라기 문재인 정권이 만들어낸 안보 대참사라고 비판했습니다.

YTN 정유진 (yjq0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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