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년차 기업 한진정보통신, 협업툴 '스윗' 공식 리셀러로 나선다

최태범 기자 2022. 12. 29. 18: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업용 업무 협업툴 '스윗'을 운영하는 스윗테크놀로지스가 한진그룹의 시스템통합사업(SI) 계열사 한진정보통신과 기업문화 및 직원 생산성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스윗의 국내 영업을 총괄하는 이주원 스윗테크놀로지스 부사장은 "한진정보통신의 기술적 역량과 노하우에 스윗의 혁신성을 더해 더욱 많은 국내 고객에게 직원 생산성의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진정보통신 전략사업부 김문겸 상무(왼쪽)와 스윗코리아 영업총괄 이주원 부사장이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사진=스윗테크놀로지스

기업용 업무 협업툴 '스윗'을 운영하는 스윗테크놀로지스가 한진그룹의 시스템통합사업(SI) 계열사 한진정보통신과 기업문화 및 직원 생산성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한진정보통신은 사내에 스윗을 도입하고 공식 리셀러로서 고객사에 스윗의 판매 및 공동 마케팅과 대외 사업 체계를 함께 마련해 나간다. 스윗은 한진정보통신에 전문적 컨설팅과 고객사들을 위한 개발 및 기술지원을 제공한다.

스윗은 현재 184개국 4만여개 기업이 사용 중이다. 2020년 2월 133개국 4000여개 스타트업이 참여하는 글로벌 콘퍼런스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업무용 메신저 '슬랙'과 프로젝트 관리도구 '트렐로'를 뛰어넘는 혁신 도구라는 평가를 받았다.

한진정보통신 전략사업부 김문겸 상무는 "고객들이 보다 향상된 직원 생상성을 기대할 수 있도록 스윗과 대내외적 협력을 통해 더욱 고도화된 직원 경험 기반의 디지털 전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했다.

스윗의 국내 영업을 총괄하는 이주원 스윗테크놀로지스 부사장은 "한진정보통신의 기술적 역량과 노하우에 스윗의 혁신성을 더해 더욱 많은 국내 고객에게 직원 생산성의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