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문래동서 승합차, 대낮에 상가 돌진…한 살 아이 등 5명 중상
김대성 2022. 12. 29.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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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3시31분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5가의 한 아파트 상가 앞 도로에서 도요타 승합차가 상가 1층 공인중개사 사무실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차량에 타고 있던 A(41)씨와 한 살짜리 아이가 심정지 상태에 빠져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 당시 사무실 안에는 사람이 없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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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3시31분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5가의 한 아파트 상가 앞 도로에서 도요타 승합차가 상가 1층 공인중개사 사무실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차량에 타고 있던 A(41)씨와 한 살짜리 아이가 심정지 상태에 빠져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들을 포함해 운전자 B(68)씨 등 차량 안에 타고 있던 5명이 크게 다쳐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당시 사무실 안에는 사람이 없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대성기자 kdsu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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