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30일 재정위원회 개최 ‘김승기 감독 경기 방해, 항의’ ‘프림 U파울’

최서진 2022. 12. 29.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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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롯 김승기 감독과 현대모비스 게이지 프림이 재정위원회에 회부됐다.

첫 번째 안건은 고양 캐롯 김승기 감독의 경기 진행 방해다.

경기 후에도 항의가 이어져 이 부분에 대해 재정위원회가 개최된다.

또한 정경호 단장, 김승기 감독, 김성헌 사무국장 등이 판정에 대해 KBL 경기본부와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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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최서진 기자] 캐롯 김승기 감독과 현대모비스 게이지 프림이 재정위원회에 회부됐다.

KBL은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30일 오전 10시 KBL 센터에서 재정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유는 두 가지다.

첫 번째 안건은 고양 캐롯 김승기 감독의 경기 진행 방해다. 27일 안양 KGC와의 경기에서 박지훈은 경기 종료 직전 위닝샷을 성공했다. 김승기 감독은 이 슛 직전 박지훈이 라인을 밟았다고 주장했다. 경기 후에도 항의가 이어져 이 부분에 대해 재정위원회가 개최된다.

또한 정경호 단장, 김승기 감독, 김성헌 사무국장 등이 판정에 대해 KBL 경기본부와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두 번째 안건은 울산 현대모비스 게이지 프림의 스포츠 정신에 위배 되는 파울이다. 27일 벌어진 수원 KT와의 경기 종료 33초 전 프림은 공격하는 양홍석의 얼굴을 수비 중 가격했다. 이에 U파울을 받았다.

프림은 지난 10일 심판 판정에 강하게 항의하다 욕설을 내뱉어 재정위원회에 회부됐고, 그 결과 제재금 30만 원을 받은 바 있다.

# 사진_점프볼 DB(박상혁,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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