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보건소, 코로나19 대응 유공 충남도지사 기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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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보건소가 주민 건강 보호에 기여한 공로로 29일 충남도지사 기관상을 수상했다.
또 보건소 건강증진과 전민혜 주무관과 복수보건진료소 권선민 주무관이 충남도지사 표장을 받았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금산군보건소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업무 추진을 통해 코로나19 추가 전파를 막고 주민 건강에 공헌한 바가 크다"며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금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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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뉴스1) 백운석 기자 = 금산군보건소가 주민 건강 보호에 기여한 공로로 29일 충남도지사 기관상을 수상했다. 또 보건소 건강증진과 전민혜 주무관과 복수보건진료소 권선민 주무관이 충남도지사 표장을 받았다.
군에 따르면 보건소는 올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 및 군민의 예방접종 강화에 집중한 공로로 충남도지사 기관상을 받았다.
전민혜·권선민 주무관은 투철한 사명감으로 코로나19 검사 및 확진자 건강관리 등 감염병 대응 업무에 철저를 기해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한 점이 인정돼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이날 보건소를 방문해 이화연 소장에게 표창장을 전수하고 공적을 치하했다.
금산군보건소는 이 외에도 지난 6일 열린 2022년 감염병관리 콘퍼런스에서 감염병 관리사업 질병관리청장 기관 표창을, 보건행정과 박새미나 주무관이 보건복지부장관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금산군보건소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업무 추진을 통해 코로나19 추가 전파를 막고 주민 건강에 공헌한 바가 크다”며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금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bws966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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