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립니다] ‘2023 증시 대동제 ’ 엽니다

강도원 기자 2022. 12. 29.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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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묘년(癸卯年) 주식시장의 힘찬 도약과 한국 경제의 발전을 기원하는 '2023 증시 대동제'가 새해 1월 2일 오전 10시 증시 개장과 함께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본관 앞마당에서 열립니다.

'주식시장이 살아야 경제가 산다'는 취지로 2000년에 시작돼 2023년 24회를 맞는 증시 대동제는 새해 한국 주식시장의 출발을 알리는 상징적 행사입니다.

또 최근 수년간 국내 소싸움 대회를 휩쓴 황소 '깡패'가 등장해 새해 증시 활황에 대한 염원을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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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일 거래소 앞마당서
[서울경제]

‘2023 증시 대동제 ’ 엽니다

계묘년(癸卯年) 주식시장의 힘찬 도약과 한국 경제의 발전을 기원하는 ‘2023 증시 대동제’가 새해 1월 2일 오전 10시 증시 개장과 함께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본관 앞마당에서 열립니다. ‘주식시장이 살아야 경제가 산다’는 취지로 2000년에 시작돼 2023년 24회를 맞는 증시 대동제는 새해 한국 주식시장의 출발을 알리는 상징적 행사입니다. 금융 당국 기관장과 증권사 및 자산운용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본시장 발전을 기원하는 발원문 낭독과 황소 및 흑토끼 모형의 대형 상징물 제막 등이 이어집니다. 또 최근 수년간 국내 소싸움 대회를 휩쓴 황소 ‘깡패’가 등장해 새해 증시 활황에 대한 염원을 함께합니다. 다시 뛰는 한국 증시를 위한 이번 행사에 금융투자 업계 관계자와 투자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일시 및 장소=2023년 1월 2일(월) 오전 10시 15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본관 앞마당

◇문의=서울경제 마케팅기획부 (02)724-8781

주최:서울경제

후원: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한국거래소·금융투자협회·한국예탁결제원·한국증권금융·코스콤·한국상장사협의회·코스닥협회

강도원 기자 theon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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