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 의회동 신청사서 업무 시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산시의회가 29일 의회동 신청사에서 첫 업무를 시작했다.
김희영 의장은 "의회동 건립과 이전을 위해 그동안 고생한 집행부와 시의회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2023년 계묘년 새해를 신청사에서 맞이할 수 있게 돼 매우 뜻깊다. 시민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는 아산시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산=뉴스1) 이시우 기자 = 아산시의회가 29일 의회동 신청사에서 첫 업무를 시작했다.
아산시 청사 4층을 사용해 온 아산시의회는 원할한 의정활동과 시민 소통을 위해 지난 2021년부터 신청사 건립을 진행해 왔다. 지난 9월 건물 준공을 마치고 27일부터 이틀 동안 청사 이전 작업을 벌였다.
새로 건립된 의회동 신청사는 2, 3층에 업무 공간이 협소한 집행부 일부 실과가 자리잡고 4층에는 의장실, 부의장실, 의원실, 사무국장실, 전문위원실, 의회사무국이 배치됐다. 5층에는 본회의장, 상임위실, 상임위원장실이 입주했다.
김희영 의장은 “의회동 건립과 이전을 위해 그동안 고생한 집행부와 시의회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2023년 계묘년 새해를 신청사에서 맞이할 수 있게 돼 매우 뜻깊다. 시민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는 아산시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issue78@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사우나 간다던 남편, 내연녀 집에서 볼 쓰담…들통나자 칼부림 협박"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남편이 몰래 호적 올린 혼외자, 아내 재산 상속 받을 수도" 가족들 발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산다라박, 글래머 비키니 자태…마닐라서 환한 미소 [N샷]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김영철,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 "멋지다 오늘…축하"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