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 의회동 신청사서 업무 시작

이시우 기자 2022. 12. 29.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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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가 29일 의회동 신청사에서 첫 업무를 시작했다.

김희영 의장은 "의회동 건립과 이전을 위해 그동안 고생한 집행부와 시의회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2023년 계묘년 새해를 신청사에서 맞이할 수 있게 돼 매우 뜻깊다. 시민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는 아산시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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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신청사 전경. (아산시의회 제공) /뉴스1

(아산=뉴스1) 이시우 기자 = 아산시의회가 29일 의회동 신청사에서 첫 업무를 시작했다.

아산시 청사 4층을 사용해 온 아산시의회는 원할한 의정활동과 시민 소통을 위해 지난 2021년부터 신청사 건립을 진행해 왔다. 지난 9월 건물 준공을 마치고 27일부터 이틀 동안 청사 이전 작업을 벌였다.

새로 건립된 의회동 신청사는 2, 3층에 업무 공간이 협소한 집행부 일부 실과가 자리잡고 4층에는 의장실, 부의장실, 의원실, 사무국장실, 전문위원실, 의회사무국이 배치됐다. 5층에는 본회의장, 상임위실, 상임위원장실이 입주했다.

김희영 의장은 “의회동 건립과 이전을 위해 그동안 고생한 집행부와 시의회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2023년 계묘년 새해를 신청사에서 맞이할 수 있게 돼 매우 뜻깊다. 시민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는 아산시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issue7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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