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2월 29일 뉴스워치

손성훈 2022. 12. 29.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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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경인고속도로 화재…5명 사망·30여명 부상

경기도 과천 제2경인고속도로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5명이 사망하고 37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버스와 트럭의 추돌사고로 시작된 불이 방음터널로 확산되면서 피해가 커졌습니다.

■ 운전자들 "차 버리고 탈출"…양 방향 통제

현재 불은 모두 끈 상황이지만 화재지점 낙하물이 많아 과천 47번 국도는 전면 통제된 상황입니다. 사고 당시 터널 안에 있던 운전자들은 차를 버리고 대피했다고 밝혔는데 현재 밝혀진 피해 차량만 45댑니다.

■ 윤대통령 "압도적으로 우월한 전쟁 준비해야"

북한의 무인기 도발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국방과학연구소를 방문해 "평화를 얻기 위해선 압도적으로 우월한 전쟁을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우리 군은 북한의 무인기 도발 상황을 상정한 합동방공훈련을 실시했습니다.

■ '라임 몸통' 김봉현 검거…도주 48일 만

재판 직전 전자장치를 끊고 달아난 '라임 사태'의 주범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회장이 도주 48일 만에 경기도 모처에서 검찰에 붙잡혔습니다. 김 전 회장은 재판을 받던 중 지난달 11일 보석 조건으로 부착했던 전자팔찌를 끊고 도주했습니다.

■ 택시기사·동거녀 살해범 신상공개…31살 이기영

경찰이 동거녀와 택시기사를 잇달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31세 남성 이기영의 신상정보를 공개했습니다. 이기영은 음주운전을 하다 택시와 접촉사고를 낸 뒤 택시 기사를 유인 살해해 시신을 옷장에 유기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제2경인고속도로_화재 #전쟁_준비 #김봉현_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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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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