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잠정중단' 우크라이나 공식 온라인몰 운영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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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우크라이나에서 공식 온라인몰을 다시 운영한다.
27일(현지시간) 삼성전자는 자사 우크라이나 뉴스룸을 통해 공식 온라인몰 운영을 재개한다고 공지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1월 우크라이나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개설을 발표하며 온라인 고객과 접점을 늘려갔지만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잠정중단한 바 있다.
온라인몰이 다시 오픈하며 우크라이나 고객은 삼성전자의 가전제품을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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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영선 수습 기자] 삼성전자가 우크라이나에서 공식 온라인몰을 다시 운영한다.
27일(현지시간) 삼성전자는 자사 우크라이나 뉴스룸을 통해 공식 온라인몰 운영을 재개한다고 공지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1월 우크라이나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개설을 발표하며 온라인 고객과 접점을 늘려갔지만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잠정중단한 바 있다.
온라인몰이 다시 오픈하며 우크라이나 고객은 삼성전자의 가전제품을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는 온라인몰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우크라이나 모노뱅크(Monobank)와 프리바트방크(PrivatBank)를 통해 최대 24개월 무이자 할부로 지불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삼성전자는 공식 온라인몰 고객을 위해 가전 설치 공인 서비스도 제공한다. 세탁기를 비롯해 식기세척기, 오븐 등을 지원한다.
삼성전자는 뉴스룸을 통해 "자사는 우크라이나에서 20년 넘는 시간동안 활동해왔다"며 "현재 우크라이나의 어려운 상황에도 고객들에게 첨단 기술, 상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영선 수습 기자(eunew@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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