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서 1톤 화물트럭 전신주 들이받아…70대 운전자 심정지

김동수 기자 2022. 12. 29.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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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낮 1시17분쯤 전남 광양시 광양읍 구산리 편도 1차선 도로에서 A씨(72)가 몰던 1톤 화물트럭이 전신주를 들이받은 뒤 인근 밭으로 떨어졌다.(광양소방서 제공)2022.12.29/뉴스1 ⓒ News1

(광양=뉴스1) 김동수 기자 = 29일 오후 1시17분쯤 전남 광양시 광양읍 구산리 편도 1차선 도로에서 A씨(72)가 몰던 1톤 화물트럭이 전신주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는 트럭 밖으로 튕겨져 나갔고,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kd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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