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이규혁과 한몸처럼 찰싹 붙었네‥추위 잊은 신혼

[뉴스엔 이해정 기자]

가수 손담비가 남편 이규혁과의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손담비는 12월 29일 개인 SNS를 통해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담비는 이규혁과 찰싹 붙어 TV를 보고 있는 모습.

그의 반려묘들도 각각 손담비, 이규혁 다리를 베개 삼아 누워있어 포근한 느낌을 자아낸다.

최근 이사한 깔끔한 집에서 달콤한 시간을 만끽하는 일상이 부러움을 안긴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5월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이자 감독인 이규혁과 지난 5월 결혼했으며, 신혼 생활을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공개했다.

또한 지난 7월 25일 종영한 MBN, ENA PLAY '호캉스 말고 스캉스'에 출연했다.

(사진=손담비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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