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서예가 김동욱 '계묘년(癸卯年) 복 퍼포먼스'

최창호 기자 2022. 12. 29.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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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가 김동욱 씨가 경북 경주시 안강읍 마을에서 2023 계묘년(癸卯年) 새해 퍼포먼스를 펼쳤다.

29일 김동욱 씨는 벽에 먹물로 별주부 전에 나오는 '토끼의 지혜'를 배우자는 퍼포먼스로 국민들에게 복을 선물했다.

우리 땅 독도 지킴이 서예가로 알려진 김 씨는 "검은 토끼의 해 '계묘년'에도 일본의 역사왜곡과 우리 땅 독도 침탈 야욕을 규탄하는 퍼포먼스를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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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서예가 김동욱 씨가 경북 경주시 안강읍 마을에서 2023 계묘년(癸卯年) 새해 퍼포먼스를 펼쳤다.(서예가 김동욱씨제공)2022.12.19/뉴스1

서예가 김동욱 씨가 경북 경주시 안강읍 마을에서 2023 계묘년(癸卯年) 새해 퍼포먼스를 펼쳤다.

29일 김동욱 씨는 벽에 먹물로 별주부 전에 나오는 '토끼의 지혜'를 배우자는 퍼포먼스로 국민들에게 복을 선물했다.

우리 땅 독도 지킴이 서예가로 알려진 김 씨는 "검은 토끼의 해 '계묘년'에도 일본의 역사왜곡과 우리 땅 독도 침탈 야욕을 규탄하는 퍼포먼스를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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