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모X더원, 내년 2월 첫 합동 콘서트 개최…색다른 무대 예고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가수 조성모와 더원이 첫 컬래버레이션 콘서트를 연다.
조성모와 더원은 오는 2023년 2월 4일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SWEET WINTER STORY’ 콘서트를 개최한다.
전주MBC 주최로 진행되는 ‘SWEET WINTER STORY’에서는 조성모와 더원의 컬래버레이션 공연에서만 볼 수 있는 색다른 무대를 만날 수 있다. 두 사람이 만들어내는 환상의 무대는 관객들에게 새로움과 깊은 감동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아시나요’, ‘다짐’, ‘To Heaven’ 등 감성적인 보컬로 가요계에 돌풍을 일으키며 ‘발라드의 황태자’, ‘히트곡·명곡 제조기’ 등 모든 수식어의 주인공으로 시대를 평정하며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조성모와 ‘사랑아’, ‘이 밤이 지나면’, ‘별처럼’, ‘I do’ 등 수많은 히트곡과 ‘나는 가수다2’ 가왕전 우승자인 더원의 첫 컬래버레이션 콘서트 소식에 벌써부터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SWEET WINTER STORY’ 주최사인 전주MBC와 제작사 알로말로엔터테인먼트, 제스 측은 “라이브를 느낄 수 있는 100% 라이브 밴드 세션으로 연습 중이며, 수준 높은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조성모와 더원의 명곡들로 가득 채워질 ‘SWEET WINTER STORY’ 콘서트는 오는 2023년 2월 4일 오후 2시와 6시에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SWEET WINTER STORY’ 콘서트 티켓은 현재 네이버 티켓링크와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사진 = (주)알로말로엔터테인먼트, (주)제스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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