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현민이 언제 이렇게 유연해진 거야, 진성준 허락도 없이

박지현 SNS 캡처

박지현 SNS 캡처

배우 박지현이 유연함을 뽐냈다.

박지현은 2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박지현은 발레를 하며 유연함을 뽐냈다. 두 다리를 바닥에 붙이고 직선으로 하는 고난이도 동작을 선보였다.

박지현은 SNS에 종종 발레 사진을 게재하고 있다. 이날 게시물에서 전보다 더욱 유연해지고 완성도 높은 동작을 선보였다.

한편 박지현은 지난 25일 종영한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모현민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극 중 진성준(김남희 분)의 아내로, 애정 없이 정략 결혼했다. 각자의 목표를 위해 끊임없는 암투를 벌이면서도 서로를 지원하는 모습에 시청자들에게 ‘재벌집 막내아들’ 최고의 ‘혐관(혐오관계) 커플’로 불리며 작품에 등장한 커플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도곤 온라인기자 kim2010@kyunghyang.com